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갓 오브 하이스쿨 (문단 편집) == 특징 == 상당히 거친 작화와 호쾌한 전투씬이 돋보이는 정통파 소년만화. 세계 각지의 강자들이 초대받아 여러 무술로 대결을 벌인다는 구도는 전반적으로 [[철권 시리즈]]를 연상하게 하며, 등장하는 무술들은 [[태극권]], [[태권도]], [[공수도]] 등등 현실에도 존재하는 무술들이지만 그 무술이 그 무술이 아니다. 무술인들의 싸움으로 땅이 송두리째 날아가고[* [[진태진]]과 [[THE SIX]]의 대결에서 대한민국 국토의 10%가 소멸하기도 한다. 그것도 초토화가 아니라 아예 지도에서 삭제해야 할 수준으로.] 분신술이 등장하는 등 기왕에도 만화적 과장이 상당히 심했으나 [[차력]]이라는 설정이 도입되면서 본격적으로 초능력 배틀물 특성을 겸하게 되었다. 그러니까 판타지 만화인 셈. 초반의 분위기는 전반적으로 병맛이 넘쳐 흐르다 못해 너무 유치하다 싶을 정도로 가벼운 편이다. 다만 2부 후반~3부부터 본격적으로 스토리의 진상이 드러나고 진짜 싸움이 시작되면서 작품의 분위기가 진지해지기 시작했다. 또한 액션 외에도 자극성 또한 중시하는지 작품을 진행할 수록 무겁거나 잔혹한 묘사가 자주 나오는 편. 거기에 스케일도 뒤로 갈 수록 훌쩍훌쩍 커진다.[* 결국 목성도 던지게 되는데 목성은 기체 행성이라 그런 것이 불가능하다. 작가는 자신이 문과 출신이라면서, "낭만이 없어 낭만이" 라는 명대사를 날려주기도 했다. 애초에 차력이 등장했을 때부터 판타지였다고.] 이런 분위기를 좋아하는 독자들도 많지만 전작 [[쎈놈]]의 경우는 전형적인 학교 액션물의 재미를 주면서도 묵직한 주제의식이나 등장인물들의 진지한 심리를 잘 녹여냈던 터라 갓오하의 이런 변화를 아쉬워하는 목소리도 크다. 참고로 수도권 결승을 전후해 의문의 종교단체인 [[갓오하 녹스|NOX(녹스)]]가 등장하면서 고등학생인 중심인물들의 이야기와 집행위원 VS 녹스라는 어른들의 이야기가 나란히 진행되기 시작했다. 전자가 소년소녀들에 의해 링 위에서 비교적 안전하게 벌어지는 소년만화 배틀물의 범주를 넘어서지 않는 수위의[* [[강만석]]이나 [[제갈택]] 같은 예외가 있었지만 이들의 경우조차 최소한 경기 내에서는 정말로 생사가 걸린 사태로까지는 번지지 않았다.] '게임' 이나 '승부' 인 반면 주인공들의 무대 뒤 이야기라 할 수 있는 어른들 사이에서는 훨씬 위험한 사투들이 벌어지는 식이다. 쎈놈에 비해서 그림체가 많이 변해서 그림체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초반에는 쎈놈에 비해 좀 더 아기자기한 그림체였지만, 화를 거듭할 수록 캐릭터들의 비율이 길쭉해지고 있다.결국 5, 6부에서 어마어마한 그림체 퇴보를 보여 주고 있다. 6부 중반에 들어서 작화 퀄리티를 다시 회복하였고, 연재의 마지막에 접어든 지금은 단순하지만 강렬했던 초기 그림체와는 다르게 다채롭고 화려한 쪽으로 퀄리티가 좋아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